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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친구같은 음악으로 다가온 20살 실력파 신인가수 \'강우\' 데뷔 싱글앨범 [good friend..] 발표.
이기찬,성시경 등 감성 발라드 가수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발라드 가수 \'강우\'가 데뷔앨범 [good friend..]를 발표했다.
강우는 20살이라는 어린나이가 무색 할 만큼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벌써부터 가요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데뷔앨범은 앨범제목 [good friend..]에서 느껴지듯이 자극적인 음악보다는 아주 오래된 편안한 친구같은 음악으로 사람들의 머리속에 잠깐 스쳐가는 반짝가수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진정한 가수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이여서 더욱더 의미가 깊다.
이번 앨범은 휘성의 with me로 유명한 히트작곡가 김도훈씨가 이사로 있는 뮤직큐브(musiccube.co.kr)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작곡가 김두현씨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첫번째 트랙인 타이틀곡 \'고운그대\'는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났지만 한없이 초라해진 자신과 여전히 아름다운 고운그녀의 모습을 강우의 어린 수줍은 감성으로 표현한 서정적인 감성 발라드곡으로 이루의 \'다시태어나도\',휘성의 \'전할수없는이야기\'등을 작곡한 전승우씨가 작곡했으며 버즈의 \'겁쟁이\'거미의 \'기억상실\', 이승기의 \'하기힘든말\'등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사가 최갑원씨가 작사를 해주었다.
앨범의 세번째 트랙인 \'Some love\'는 프로듀서를 맡은 김두현씨의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작사한 황성진씨가 작사를 하여 이미 다른 연인이 생긴 옛애인을 잊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강우가 담담하게 노래로 표현하였다.
이밖에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의 o.s.t를 부른 가수 조은이 작곡한 \'Cuz I\'m your man\' 프로듀서 김두현이 곡을 쓴 \'그대라서\', \'메아리\' 등 \'고운그대\'와 \"some love\"의 INSTRUMENTAL 2곡을 포함하여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위에 언급한 뮤지션들 뿐 아니라 이승기, 옥주현, 비 등의 코러스를 도맡아 하고 있는 한원종, 최고의 기타리스트 Sam Lee, 건반에 길은경, 스트링에 The Strings, 조은, 정필승, tAch, 최나래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최고의 뮤지션들부터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들까지 대거 참여하여 \'강우\'가 얼마나 실력 있는 신인가수 인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편안한 친구같은 음악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강우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본다. - 음반사 보도자료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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